■ 읍면 소식 / 서면, 농어촌공사와 함께 웅천천 환경정화
■ 읍면 소식 / 서면, 농어촌공사와 함께 웅천천 환경정화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1.03.18 16:45
  • 호수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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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천 정화활동에 나선 서면주민들과 농어촌공사 직원들
▲웅천천 정화활동에 나선 서면주민들과 농어촌공사 직원들

서면은 지난 9일 농어촌공사와 함께 서면 원두리와 개야리 등 웅천천 지류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대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에서 15, 서천지사에서 15,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10명으로 총 40명이 참여했다.

신창용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깨끗한 서면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읍 거동불편 노인 보행용 지팡이 전달

장항읍은 지난 10일 거동이 불편해 바깥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보행용 지팡이와 성인용보행기를 선물했다.

보행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정부지원금으로 식비와 병원비와 공과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는 생활을 해 보행기를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면서 이번에 지팡이와 성인용보행기를 선물 받아 동네는 물론이고 병원도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 어떤 지원보다 고맙다고 말했다.

정진형 장항읍장은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계지원 외에도 개인별·가구별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앞으로도 열심히 찾아가서 살피고 지원하는 희망을 드리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부 두드림사업 추진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11일 관내 노인, 치매환자,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를 대상으로 똑똑, 안부 두드림사업을 시작했다.

똑똑, 안부 두드림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민간위원과 판교면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이 함께 2주에 1회씩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하고 안부확인을 병행해 대상자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생활실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 추진 시 민·관 공동방문서비스가치있는 Two-데이를 병행 추진해 특이사항이 발생한 가구는 상담을 통해 욕구별 맞춤형 보건·복지정보 제공 및 서비스연계를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상시보호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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