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주민자치센터’가 1일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19년 12월에 착공한 마서면 주민자치센터는 총 19억9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목적실(135㎡) △마주공간(69.8㎡) △교육실(39.2㎡) △사무실(17.5㎡) 등 마서면 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두루 갖췄다. 이 시설에서 요가, 태극권, 서예, 퀼트 등 총 4개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을 4월 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주민자치센터는 설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을 염두에 두고 건립된 건물로, 장애인 및 노약자 등 누구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구성됐다.
함광홍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서면 주민자치센터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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