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신봉섭)는 15일 서천농협과 국립생태원 임직원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산면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군지부, 서천농협, 국립생태원 임직원들은 3농가 2000㎡에서 생지황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봉섭 지부장은 “범농협 임직원은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함께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6월까지 영농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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