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재향군인회(회장 강성민)는 26일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향군회원과 청년단,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서천군재향군인회 청년단은 홍승균 단장을 중심으로 30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게 되며 향후 안보대응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승균 청년단장은 취임사에서 “단원들과 함께 솔선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로 하는 청년단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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