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지역재단, 마을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올해 시군 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마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바리스타 2급, 쇼콜라티에(초콜릿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직업) 수료식을 5일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교육신청자 20명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마을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농촌지역에 유입되는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통한 현장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매주 화, 목 총 40시간에 걸쳐 커피학 개론, 커피의 추출과정, 로스팅 방법, 모시와 소곡주를 활용한 초콜릿 만들기 과정으로 운영됐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박진시 팀장은 “마을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이 마을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재능을 십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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