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복대리, 충남형 마을만들기 마을 선정
판교 복대리, 충남형 마을만들기 마을 선정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1.08.26 11:22
  • 호수 10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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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복대리 종합계획도
▲판교면 복대리 종합계획도

‘20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판교면 복대2리 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마을 주민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마을 활력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마을사업에서 벗어나 군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마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과 함께 주민 주도적 마을만들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사업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용각 건설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목표로 주민역량강화 사업 및 단계별 마을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에 공모한 결과 기산면 두북리, 내동리, 한산면 동산리가 ‘20년 자율개발사업(5), 판교면 등고리가 종합개발사업(10)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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