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발자국’ 앱 활용 교사 연수 실시
‘초록발자국’ 앱 활용 교사 연수 실시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09.10 07:49
  • 호수 10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앱 활용 방안 공유”
▲지난 6일에 실시한 앱 활용 교사 연수
▲지난 6일에 실시한 앱 활용 교사 연수

교육지원청은 6일 초, , 고 환경담당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21 ‘초록발자국앱 활용 교사 연수를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초록발자국앱을 활용하여 학생, 교직원이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을 실천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적극적인 실천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은 3가지(전기 사용량, 쓰레기 배출량, 물 사용량)를 줄이고, 6가지(환경독서, 분리배출, 채식급식, 녹지공간, 착한 소비, 친환경 제품 사용)를 늘리며, 학교별 5가지 공통과제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한만희 교육장은 오늘 연수는 충남의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중 가장 먼저 진행해 우리 지역 학교의 환경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서천 지역 실정에 맞는 초록발자국앱 활용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일반화하여 학생들의 환경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를 지원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