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에 살고 있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되면서 서천군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어났다.
군에 따르면 서천 #119 확진자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서천군 방문 시 증상이 나타나자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14일 확진 판정됐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해외를 다녀온 80대 남성이 자가 격리 중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되면서 서천 #1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은 #119번 확진 자는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군은 서천 #11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에 양성판정된 것이어서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