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GS25와 협약
앞으로 소방청과 GS리테일간 업무협약에 따라 가까운 GS25편의점에서 소화기를 구입해 화재진압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서천에는 도로변과 번화가에 GS25 편의점이 15곳이 입점해 있다.
장수용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GS25편의점에서 야간 취약 시간대에도 소화기를 구할 수 있게 돼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 등 주변인에게 널리 홍보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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