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서울시 관악구 신사동 주민자치회와 양 지역 공동 발전과 우익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마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서면 주민자치위원회 20명과 신사동 주민자치회 20명이 참석했으며 각 면·동장이 자매결연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참석했다.
함광홍 마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소규모로 진행되었지만 상호간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길량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마서면과 신사동의 우호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매결연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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