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밴드 <싱싱싱 콘서트>’ 공연이 24일 오후 7시 문예의전당 대당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서천군이 공모해 국비 60%를 지원받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싱싱싱 콘서트’공연을 이끄는 그룹 ‘퍼니밴드’는 2001년 결성 이후 18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이다. 전통 클래식 음악을 넘어 예술과 대중의 화합을 추구하며 관객과 연주자 모두를 아우르는 유쾌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선착순 300명으로 참석인원을 한정하고 좌석 띄우기, 소독·환기, 간편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다.
또한 공연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12시부터 문예의 전당에서 선착순 배부(1인 2매)하며,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팀(950-44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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