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12월3일 장항 대정정식당 방문자 PCR검사 당부
노인요양시설 발 누적확진자가 38명으로 전일보다 2명 늘었다.
군에 따르면 서천#214~215번 확진자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코호트격리 중 확진됐다.
군 관계자는 “오늘 확진자 2명을 포함 확진자 8명에 대해 도내 치료 전담병원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지만 병상수 부족으로 배정받지 못했다”면서 “노인요양시설 내 코호트격리중인 3층 공간 일부를 분리해 격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7일 오후 발송한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장항읍사무소를 7~8일 이틀 동안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장항읍 대정정식당 방문자는 PCR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