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폐비닐과 농약용기 수거 결과 비인면이 가장 많이 수거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보호과가 주간업무계획을 통해 공개한 ‘올해 13개 읍면 영농폐기물 수거 실적’에 따르면 폐비닐 18만4040kg, 농약용기 1만7100kg 등 20만1140kg을 수거했다.
13개 읍면별 수거실적 1위는 비인면으로, 영농폐비닐 3만5970kg, 농약용기 6040kg 등 4만2010kg의 수거실적을 기록해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농폐비닐 부문 2위는 3만3520kg을 수거한 종천면, 3위는 2만3610kg을 수거한 판교면이 , 4위는 2만110kg을 수거한 문산면이, 5위는 1만4540kg을 수거한 시초면이 차지했다.
하지만 서천읍은 1년 동안 영농폐비닐 수거실적이 전혀 없었다.
농약용기 부문에서는 3280kg을 수거한 서천읍이 2위, 2230kg을 수거한 마서면이 3위, 1780kg을 수거한 한산면이 4위, 815kg을 수거한 시초면이 5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종천면은 1년 동안 농약용기 수거실적이 전혀 없었다.
한편 군은 농가들에게 영농폐기물 배출시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도록 분리배출할 것을 당부하고 13개 읍면에 내년도 수거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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