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후계 농업경영인 최대 3억원 지원 
청년 후계 농업경영인 최대 3억원 지원 
  • 편집국
  • 승인 2022.01.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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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후계 농업경영인에게 최대 3억원까지 연리 2%, 5년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된다. 서천을 포함한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친환경농산물을생산할 친환경청년농부를 모집하고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당 2000~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분야별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이 사업은 3년간 영농지원을 포함한 영농정착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8일까지 접수받는다. 대상은 1982년생부터 2004년생까지로, 독립경영 3년 이하 군민으로 병역을 마쳤거나 병역면제한 군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농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
28일까지 최대 3억 원까지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자격은 1971년생부터 2004년생까지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군민,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 및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지자체 인정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친환경청년농부 사업대상자 모집>
21일까지 충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친환경농산물(채소류 및 특용작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청년농부’는 친환경농업을 이끌 후계농 육성으로 친환경농업 활성화 및 청년인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구현을 목적으로, 1인당 2000~4000만원까지 친환경농상물 생산 및 유통시설, 교육훈련 등을 지원한다.
2월중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3월중 최종선발 한다.

<서천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지원자 모집 재공고>

군은 7일까지 서천 청년 창업가 자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6월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지적재산권 등재(특허비 등) 비용 또는 시제품 제작 지원과 기업 마케팅 홍보비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서천지속가능지역재단은 총 3개 기업에 기업당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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