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준 군의원 출판기념회, 15일 문예의전당에서 개최
조동준 군의원 출판기념회, 15일 문예의전당에서 개최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2.01.06 09:45
  • 호수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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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책 표지

6.1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화 한 조동준 서천군의회 전의장이 저서 <행복한 전환-서천 다시 보기>를 출간하고 오는 115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조동준 의원은 지난해 9월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화한데 이어 새해 들어 출판기념회를 예고하며 잰 행보에 나섰다.

3부로 구성된 책의 1부는 어린시절부터 청년기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거쳐 역대 서천군의회 최연소 의원 당선과 최연소 의장 역임 기록을 세운 정치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2부는 7-8대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다뤘던 지역 현안들에 관한 대안과 시각을 담아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의정활동의 깊이와 보폭을 보여주고 있다. 3부는 조동준 의원이 의정활동 중 던졌던 주요 군정질의로 서천 군정에 대한 비판과 제안이 담겨 있다.

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농업특보를 맡고 있는 조동준 의원은 책의 서문에서 누구나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그 변화가 결과가 행복한 것이어야 하며, 그보다 더 무거운 시대의 전환이라는 화두는 더 어려운 것이고, “그 전환이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되고 아픔이 되는 것이라면 가급적 지양하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내용과 과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코로나 시기에 최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간소하게 출판기념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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