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22일 교도관 봉사모임인 ‘군산교도소 한사랑 1%’의 후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친구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퀴즈게임’ 관계형성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군산교도소 한사랑 1% 교도관 봉사모임은 참여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새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꿈해랑을 찾아봐”, “꿈해랑을 맞혀봐”라는 주제로 빙고게임, 마인드맵퀴즈, 진진가 등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퀴즈게임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관심거리에 대한 공감과 친밀감 형성을 통해서 방학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할 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 활동, 급식,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951-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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