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천화력발전소 ‘저탄장 발파’ 역사속으로… 
옛 서천화력발전소 ‘저탄장 발파’ 역사속으로…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2.02.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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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전 옛 서천화력발전소 저탄장(사진제공 뉴스스토리)
▲옛 서천화력발전소 저탄장(사진제공 뉴스스토리)
▲발파 직후 시커먼 먼지가 치솟는 옛 서천화력 저탄장(사진제공 뉴스스토리)
▲발파로 무너져 내린 저탄장에 시커먼 먼지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제공 뉴스스스토리)
▲발파가 마무리되면서 시커먼 먼지와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진 저탄장(사진제공 뉴스스토리)

옛 서천화력발전소 저탄장이 17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군과의 신서천 건설세부이행협약서의 전략사업 추진 일환으로 17일 오전 10시 30분 저탄장지지 55개 기둥에 122kg의 폭약을 사용해 발파했다.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 공동 테스크포스팀을 발족해 옛 서천화력발전소 사무실 8개 동에 대해 철거를 진행중인 신서천발전본부는 8월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옛 서천화력발전소는 굴뚝(연돌)을 포함한 발전동만 철거하지 않은 상태로, 신서천발전본부는  4월 굴뚝(연돌)발파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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