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로나19 확진자 52명(서천 922~973번) 추가 발생
19일 코로나19 확진자 52명(서천 922~973번) 추가 발생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2.02.19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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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 중 48명 군민…서천읍 21명‧마서 11명‧장항 6명 순

19일 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2명(서천 922-973)이 추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타 지역 4명을 제외한 48명이 군민으로 드러났다.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4명 많은 28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미만이 9명으로 가장 많다. 70대 8명, 50대 7명, 40대와 60대 각 4명, 30대와 90대 각 3명, 80대 2명 순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천읍이 21명(43.7%)으로 가장 많다. 마서 11명, 장항읍 6명, 서면과 한산 각 4명, 판교와 종천, 비인은 각 1명이다. 

한편 검사 경로를 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판정이 20명으로 가장 많다. 확진자와의 접촉 12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선제 감사 10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4명, 60세 이상 본인희망검사 3명, 수동감시 해제 전 검사 2명, 해외입국자 격리 해지 전 검사 1명 순이다.
19일 현재 973명의 확진자 중 632명은 격리해제(퇴원) 됐다. 
치료(격리)중인 확진자는 335명 중 재택치료는 274명, 병상 및 재택치료 대기 중 52명, 격리치료의료기관 9명, 생활치료센터 1명 순이다.

18일 오후 6시 기준 타 지역 확진자를 보면 군산시는 370명, 익산시는 348명, 보령시는 1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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