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명 중 군민 184명…1명 병세 악화 치료 중 사망
6~7일 이틀 동안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2명이 발생하고 치료받던 마서 A시설 입소자가 병세악화로 사망했다. 군청 공무원은 이틀 동안 5명(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맑은물사업소, 장항읍행정복지센터 , 서면행정복지센터 각 1명) 발생했다. 마서 A시설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222명 중 184명(82.8%)은 군민이었으며 확진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118명으로 여성(104명)보다 많았다.
확진자를 연령대로 보면 10대가 47명으로 가장 많다. 10대미만 30명, 60대 29명, 40대 27명, 50대 23명, 20대와 70대 각 20명, 80대 13명, 20대 10명, 90대 8명 순이다.
군민 확진자 184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천읍이 63명으로 가장 많다. 장항읍 60명, 마서 13명, 서면 14명명, 한산 7명, 화양5명, 기산 4명, 판교 3명, 문산, 시초, 종천 각 2명 순이다.
확진자 검사경로를 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이 116명으로 가장 많다. 확진자 접촉 49명, 60세 이상 본인 희망검사 32명, 의사소견에 의한 검사 13명, 감염취약시설 및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각 6명 순이다.
한편 누적확진자 2473명 중 치료중인 827명을 치료형태로 보면 재택치료 696명, 병상 및 재택치료 대기중 95명, 격리치료 의료기관 36명 순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