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이어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사업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15일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복나눔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밥상’ 사업은 장항읍 독거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 10가구를 대상으로 장항읍행정복지센터ㆍ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주 2회 밑반찬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자원관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사업이다.
이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도시락 배달은 물론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하고 정담이 담긴 이야기를 나눴다.
행복나눔밥상을 지원받는 어르신은 따뜻한 도시락 배달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의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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