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올들어 9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봉선지 내 물버들 탐조대, 물버들길, 물버들 다리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봉선지 주변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마산면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병도 마산면 주민자치회장은 “봉선지를 찾는 면민과 관광객을 위해 봉선지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부유물과 쓰레기를 회원들과 함께 수거작업에 나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회 될 때마다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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