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계층을 향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무순으로 소개 한다.
'밥맛나는세상' 서천점, 서천읍에 돈까스 도시락 기탁
서천읍 소재 밥맛나는세상 서천점(대표 김유리)이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돈까스 도시락 20세트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천읍후원회, 카네이션 브로치 300개 전달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가 6일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300명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
서천중앙성결교회,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희망상자 40박스 기탁
서천중앙성결교회(목사 주철호)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천읍에 희망상자 40개를 기탁했다.
서천중앙성결교회는 또 서천읍과 장항읍, 시초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에는 세면·위생용품, 식료품, 건강식품 등으로 꾸려져 있다.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재 위원, 성금 기부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재 위원이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협의체에 기부했다.
장항읍 원수1리 이장인 김영재 위원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서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 삼계탕 200세트 기탁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즉석 삼계탕 200개를 마서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김용찬 회장은 “홀로 어버이날을 보낼 노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보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모든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노인신들을 돌아보는 어버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산면, 저소득취약계층 물품 전달
문산사랑후원회와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91가구를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보행보조기 13대와 생필품 등이 담긴 꾸러미 18개, 케이크 60개로 문산면이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이 행사에 참여해 대상자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비티엔, 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탁
㈜비티엔이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 500갑(1천만원 상당)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천사, 기산면에 삼계탕 전달
익명의 기부자가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까운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서천군 기산면행정복지센터에 즉석 삼계탕 100개를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