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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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환 기자
  • 승인 2022.05.13 22:00
  • 호수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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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면,‘마을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운영

종천면이 지난 8일 장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종천면 김영철 부면장은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 배출, 투명 페트병 및 아이스팩 별도 수거 등을 알리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로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민 장구1리 이장은 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워낙 다양해져 분리배출 방법을 잘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주민들에게 찾아와 알기 쉽게 알려줘서 고맙다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면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서면다함께돌봄센터가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 모습.
▲서면다함께돌봄센터가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 모습.

서면다함께돌봄센터가 4일 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지역 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9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도둔중앙교회와 주민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그림 그리기 경연, 우정팔찌 만들기, 물풍선 터뜨리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한편, 서면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문산면, ‘어버이날 나눔 행사성황

문산사랑후원회와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91가구를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보행보조기 13대와 생필품 등이 담긴 꾸러미 18, 케이크 60개로 문산면이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이 행사에 참여해 대상자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산면, ‘다시 찾은 58청춘 나들이 도시락 사업실시

한산사랑후원회와 한산면행정복지센터, 한산보건지소가 지난 3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58명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나들이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도 다시 찾은 58청춘 나들이 도시락 사업을 기획하고, 영양 가득한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했다.

도시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전달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판교후원회, ‘사랑의 효 꾸러미나눔

판교나눔사랑후원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사랑의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 꾸러미에는 떡과 간식, 생활용품 등을 담았으며 후원회원들은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종하 후원회장은 코로나19의 위험이 남아 다함께 모일 수 없어 아쉽지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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