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딛고 천년을 날자”
“백년을 딛고 천년을 날자”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2.05.28 09:13
  • 호수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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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시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시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시초초등학교(교장 신병식)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장건용)의 주최로 519() 한마음관 및 운동장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과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시초초는 일제 강점기인 1922년에 개교해 현재까지 68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는 80여명의 재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제막식 행사에는 관내의 내빈을 비롯한 여러 동문 및 교직원이 함께 100주년을 축하했다.

100주년 기념비는 ()천산건설 장현기 대표의 도움으로 세웠고, 김병관 교육과장, 45, 49, 50, 51, 55회 동문회의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학교 연혁 안내, 학교장 기념사, 축사, 학생 기념품 전달, 제막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목소리를 모아 교가를 제창했다.

 신병식 교장은 시초초등학교는 100년의 역사를 통해 많은 학생을 배출했고 2016년도에는 충청남도 행복나눔학교로 지정되었으며, 각종 학교 활동을 통한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기도 했다지역사회와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특색 활동과 놀이가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된 시초초등학교가 되기 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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