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발판 마련 ‘총력’
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발판 마련 ‘총력’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2.06.24 06:17
  • 호수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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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서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통합해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온라인 마켓 서천가득몰을 구축했다.

사업체 개개인별 홈페이지 운영 및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통판로 시스템을 구축·개선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사업과 충청남도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조직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120여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서천가득몰 운영시스템 및 CS 개선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의 사업 발굴·실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인증·예비 사회적기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판로 개척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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