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성폭력상담소는 20일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등 5개 기관실무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다양한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서천성폭력상담소 김애란 소장은 “서천성폭력상담소와 지역사회의 기관연계를 통해 대상자에게 촘촘하고 단단한 지역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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