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종합 3위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종합 3위
  • 김구환 기자
  • 승인 2022.08.12 09:52
  • 호수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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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kg 김현묵 1위, 63kg 임지한· 80kg 방승한 3위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에서 wh합3위를 차지한 서천군청 태권도팀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3위를 차지한 서천군청 태권도팀

서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감독 강성돈)이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에서 58kg 김현묵이 1위를 차지했다. -63kg 임지한과 80kg급 방승한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서천군청팀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3라운드로 먼저 2번의 라운드를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현묵은 준결승에서 포항시체육회 소속 목재희를 20으로 꺾고 결승에서 진천군청 최원철을 20으로 누루고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임지한은 준결승에서 대전시청 소속 윤여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영천시청 소속 조성호에 패해 2위를 차지했고, 방승한은 8강전에서 성남시청 박상욱을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국군체육부대 강민우에게 패해 3위에 그쳤다.

722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입상한 서천군청 태권도팀은 10월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강성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둬 서천군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대회 입상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는 더 좋은 경기력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남은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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