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업무 추진하겠다”
“신바람 나는 업무 추진하겠다”
  • 뉴스서천
  • 승인 2004.04.09 00:00
  • 호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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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천우체국장으로 최문호(46·사진)우체국장이 취임했다.
기산면 산정리가 고향인 최 국장은 1976년 10월 서천우체국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딘 후 2001년 사무관 승진시험에 합격한 전형적인 학구파 공직자로 정평나 있다.
당진우체국장을 거쳐 서천우체국장으로 부임한 최 국장은 충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와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일 취임식에서 최 국장은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화목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만족이든 실적증강이든 모든 사업 및 업무에 신바람이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처럼 노는 것도 일하는 것처럼 신바람이 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임 최문호 서천우체국장은 부인 김미희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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