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금강 하구로 저물어가는 임인년
[화보]금강 하구로 저물어가는 임인년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2.12.29 03:52
  • 호수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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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장항항의 일몰과 함께 저물어가고 있다. 하굿둑재자연화는 올해에도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별 진전을 보지 못하고 하루 두 번씩 조수가 들고 나며 토사를 부리고 있다. 계묘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을 위해서라도 더욱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27일 장항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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