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역 전통주인 소곡주 제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 6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주류 제조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와 미표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나 광고 행위, 원료 및 제조시설 위생 상태와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이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불법·불량 주류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지역 전통주를 보호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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