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마빅택배’ 3월부터 구독가정 모집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4월부터 ‘2023년 딩동, 마빅택배’(이하 마빅택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마빅택배는 매월 구독 가정대상 해양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부터 네이버를 통해 해양생물에 관심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구독료는 55,000원, 이용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활동 교구 및 교육 안내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빅택배는, △신규프로그램 ‘탄소중립게임’ △실험프로그램 ‘실험으로 배우는 해양천연물’·‘보이지않는 세계, 해양미생물’ △융합프로그램 ‘바다의 수호자’ △메타버스프로그램 ‘온라인 바다생물 챌린지’, △전시연계프로그램 ‘혹등이의 씨큐리움 대탐험’·‘바닷속 보물 해양천연물을 찾아라’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전시연계프로그램은 도서와 함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무료 관람권이 포함되어 있다.
마빅택배와 관련한 사항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mabik.re.kr)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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