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두꺼비 관찰 1.8km 구간 조성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경칩 맞이 개구리 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구리 길은 3월 4일부터 국립생태원 야외 공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미양서류들의 서식처를 따라 총 1.8km의 구간이 조성된다.
야외 공간의 개구리 길 안내판을 따라 걷다보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금개구리 외 한국산개구리, 청개구리, 참개구리, 두꺼비 등 국립생태원에 서식하는 5종의 무미양서류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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