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18일부터 4월 2일까지 보름 동안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동백정 선상유람투어를 실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동백꽃과 주꾸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주꾸미 요리장터, 서천특산품 판매나 등도 마련된다.
강구영 축제준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장을 찾아 봄의 기운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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