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예산 721억원 편성, 군의회 제출
제1회 추경예산 721억원 편성, 군의회 제출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3.05.11 14:29
  • 호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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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산대비 11.98% 증액…“민생안정 예산 중점 편성”

군이 8일 올해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721억원으로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1차 추경세입세출안은 당초 예산대비 11.98% 증액된 수치로 일반회계는 657억원(11.47%) 증가한 6388억원, 특별회계는 64억원 22.16% 증가한 351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의 세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된 보통교부세 및 부동산교부세, 세외수입 증가분과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활용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선8기 첫 새해예산을 뒷받침하는 예산으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각종 현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목표로 세웠다.

또한, 인구 활력을 위한 지역소멸대응기금 사업과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등 서천군 미래를 견인할 예산 또한 편성됐다.

주요예산으로는 장항리파인문화활력사업 95억원 서천생활체육관 건립공사 47억원 기벌포복합문화센터 건립 44억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도로 개설공사 33억원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공사 18억원 살아봐요 장항워케이션 27억원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22억원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 군민 안정을 위한 주민생활 지원 및 현안사업의 뒷받침을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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