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위해 봉사하는 이웃 될 터’
‘지역 위해 봉사하는 이웃 될 터’
  • 이찰우 기자
  • 승인 2004.07.02 00:00
  • 호수 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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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로타리클럽 윤 교 진 신임회장
“체계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워 하나씩 실천하겠습니다”

지난 30일 서면농협 2층에서 개최된 서해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우석 윤교진(51·사진)씨.

아무런 계획 없는 지역봉사가 아닌 체계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 하나씩 실천하는 봉사를 펼치겠다는 윤교진 신임회장은 평소 지역 사회봉사사업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참여와 희생의 봉사정신으로 활동한다는 주위의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클럽 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이 우선이죠”

서해로타리클럽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화합이 이뤄져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있어서도  따뜻한 이웃의 마음으로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윤회장의 말이다.

“아직까지 주변을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이 너무도 많다”고 말하는 윤회장.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 보다 함께 있어주며 걱정해주는 것이 가장 사람다운 봉사활동의 실천이라는 그는 무엇보다 그들의 이웃이며 옆집아저씨이길 원한다.

“클럽 회원뿐만이 아닌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로타리클럽이 되겠습니다”

클럽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아가 되겠다는 그는 지역주민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해 순수 지역주의를 실천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라 말한다.

한편 윤교진 신임회장은 부인 최명순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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