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대천 1백원 올라
고속도로 통행료가 25일부터 인상된다.도로공사측의 이번 인상은 차종별로 3.3%∼6.3%까지 다소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나 평균 5.2%선에서 결정됐으며 폐쇄식구간의 최저요금은 기존요금인 1천1백원으로 유지된다.
이로 인해 승용차의 경우 서천∼군산, 춘장대, 동군산 구간은 기존 요금대로 1천1백원∼1천2백원으로 유지되며 대천은 1백원 오른 1천6백원, 서천∼서서울은 5백원 오른 7천5백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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