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보령경찰서장 조원구 총경 | ||
지난 12일 취임식을 갖은 조서장은 77년 경위로 경찰에 첫발을 내딛고, 충남청 형사과 폭력계·강력계장, 금산경찰서장, 충남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일선 현장에서 터득한 치안행정관리를 바탕으로 민생치안 정립에 앞장선 조서장은 온순 소박한 성격으로 업무에 있어 탁월한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평소 동료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서장은 부인 한석화(52)씨 사이에 4남매를 두고 있고, 바둑을 취미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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