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인은 지난 22일 영동 예총 정기총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그 곳의 6대회장에 선출됐다는 것.
김 시인은 1959년 월간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고향 신송리 곰솔을 소재로 많은 시를 써왔을 만큼 고향사랑이 남다르다. 김 시인은 회장 수락 인사를 통해 “지역예술 발전과 회원단체와 회원들의 예술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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