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교회는 1902년 3월 1일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 ‘부위렴’에 의하여 기산 화산리 수출부락 김창건씨 집에서 박난수, 김창건, 방태윤, 양치삼 등과함께 창립예배로 교회를 세운 후 1915년 목조건물30평의 예배당을 건축했다.
그후 여러 목사와 전도사가 거쳐가면서 기산교회는더욱 발전된 모습을 갖추어 왔으며 68년 화산교회헌당식을 가졌고 77년 기산교회로 분립됐다가 88년 다시 통합했다.
한편 이날 기념예배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박은출 장로와 이종만 장로에게 공로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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