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화력발전처 노동조합원들이 지난 5일 농협군지부 앞에서 ‘민영화 철회’를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전개했다. 화력발전처 노조원들은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맞서 당초 민영화 철회를 요구했으나 최근 ‘유보’쪽으로 한발 양보함에 따라 원만한 협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서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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