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라엘 "탈미국화 세계 촉구하는 중국 지지"
 무한
 2013-10-18 19:03:39  |   조회: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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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탈미국화 세계' 촉구하는 중국 지지"





중국의 관영통신이 "탈미국화된 세계"를 촉구하며 미국을 "기능이 마비된 정부를 가진 위선적인 국가"라고 언급한 데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중국의 입장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나는 전적으로 탈미국화를 지지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움직임에 있어 중국은 과거 구미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희생국들을 선도해야 한다. 중국은 과거의 모든 희생국들을 아우르는 동맹체를 창설해야 한다."

라엘은 중국, 인도, 러시아 및 모든 아랍,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을 묶은 조직인 새로운 동맹체가 "꼭두각시 국제연합"과 국제사법재판소를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토(NATO)로 위장한 구미 제국주의자들은 통상 그들의 지배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는 나라들을 공격해왔지만 [그러한 동맹체]를 공격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제는 노예화의 범죄자들인 식민국들의 후손들이 그들의 과거 범죄들을 실제로 보상할 때가 되었다. 새로운 과거 피식민국 동맹체는 군사와 경제 양면에서 이뤄져야 하며, 서구의 또다른 꼭두각시인 국제사법재판소의 권위를 부정해야만 한다."

라엘에 따르면, 새로운 동맹조직은 제일 먼저 서구 식민주의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잘못들을 지적해야만 할 것이다.

"동맹의 첫 조치는 인류에 대한 과거 모든 식민주의 범죄들을 발표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라고 라엘은 언급했다. "그런 뒤 동맹은 범죄국들에게 그들의 과거 식민지들에 끼친 막대한 피해를 보상하도록 요구해야 하며, 그 보상액은 최소한 그들이 약탈한 금액에 그 훔친 부를 수세기 동안 쓴 이자를 더한 액수가 되어야 한다."

라엘은 극소수의 나라들이 그가 "식민주의 범죄"라 칭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단 6개국이 있는데, 그들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벨기에, 포르투갈 및 네덜란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나라들은 과거 약탈과 지배의 상징으로 그들의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모든 훔친 문화재와 예술작품들을 즉각 반환하도록 강제되어야 한다. 나는 이제 카리브해 14개국들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노예제에 대한 배상금으로 수천억 파운드를 요구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엘의 일부 논평들은 특히 스페인에 집중되었다.

"스페인이 남미에서 약탈한 수백 톤의 금과 은은 스페인 학살의 희생자들인 잉카 및 기타 남미 부족들의 후손들에게 반환하거나 전액 배상해야 하며, 추가적으로 피해보상을 해야만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루어져야만 세계가 공정하며 모든 나라와 인종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런 후에 세계는 유엔을 대신할 새로운 국제기구로 통합될 수 있다."

라엘에 따르면, 이 새로운 세계 통합체가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국제기구에서는 각 구성국의 투표권은 국민 수에 비례해야만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렇게 하면 35,000 명 이하의 국민을 가진 리히텐슈타인 같은 작은 나라가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과 동등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현재의 촌극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인을 진정으로 대표하는 기구라면 라엘이 다년간 주장해왔던 바와 같이 비기독교력을 사용해야만 할 것이다.

"[기독교력을 교체하는 것은] 또다른 촌극을 끝내게 될 것이다"라고 라엘은 말했다. "기독교인들은 70억 이상인 전세계 인구 중 불과 20억 명 밖에 되지 않는다. 유엔은 전 인류를 대표해야 함에도 여전히 이 기독교 소수자들의 달력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여기는 제국주의, 식민주의 전통의 또 다른 예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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