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현황입니다충남도지사소속정당명 자민련 기호 3 성명 심대평(沈大平) 주소 충남 공주시 의당면 율정리 202 직업 충청남도지사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4년졸업 경력 대통령비서실행정수석 비서관 (현)충청남도 지사 서천군수소속정당명 새천년민주당 기호 2 성명 나소열(羅沼烈) 주소 충남 서천군 마서면 봉남리 262-2 직업 정치인 학력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3년 졸업 경력 공군사관학교 정치학과 교수 민주당 서천군지구당 위원장 도의원제1선거구 선거구명 서천군제1선거구 소속정당명 자민련 기호 3 성명 전영환(全英煥) 주소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2리 611 직업 치과의사 학력 원광대학교 치

당선자 인터뷰 서천군수 나소열박빙의 승부 끝에 서천군수로 당선된 나소열후보는 "이번 승리는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변화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승리다"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앞으로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권의적인 체제를 탈피하여 주민들과 상의하고 협조를 구하면서 이끌어 나가겠다"며 "선거를 통해 흩어진 민심을 한데 모으고 갈등을 해소하는 일에 매진하는 한편 침체된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앙 인맥을 총동원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서천지역 발전을 위해 "농업과 어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와 육성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군민이 염원하는 장항국가공단 문제해결과 문화발전을 도모하고 소외계층

기호2번 나소열 후보는 이번 군수선거의 의의에 대해 “낙후된 서천 변화, 농·어업과 상업을 비롯한 경제활성화, 인구유입, 문화발전을 이룩해야할 때”라며 “결재도장이나 찍는 군수는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기호 2번 나 후보는 젊은 후보임을 내세우며 “영감님 군수 시대와 무사안일 시대는 막을 내려야 한다”고 타 후보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기호 3번 박형순 후보에 대해 기호 2번 나 후보는 “군정에 실패한 군수로 이제는 쉬어야 할 때”고 강조하며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게 하는 군수는 있으나 마나하다”고 말했다. 또 기호 1번 나신찬 후보에 대해서는 “정치철새는 국민들이 혐오하고 비난하는 사람으로서 나신찬 후보는 정치철새와 같은 인물이다”고 말했다. 기호 4번 송선규 후보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자선사업

군은 금강유역, 상수원주변 등 관내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여름 장마에 대비, 관내 주요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벌여 오염물질 유입을 최대한 줄일 방침이라는 것. 군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 마서면 도삼리 금강하구에서 각 기관단체 임직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대청결운동을 실시키로 했다. 또 각 읍·면 단위로 지정된 책임정화구역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해 수질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8일 동안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내달 8일부터 시작돼 9월28일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마친 사람이나 노숙자중 0.1ha 이하의 소규모의 경작자 등이다. 다만 61세∼65세 이하는 전체선발인원의 5%를 선발하게 된다. 공공근로대상자로 결정되면 공공서비스지원사업, 공공생산성사업, 정보화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제2번 한나라당 원총희 후보 기호1번 한나라당 원총희후보는 "지난 90년대 서천군민의 숙원인 쓰레기 매립장 이전과 식수난 해결을 위한 1만톤급 급수 공급 계획, 20년만에 서천의 도시계획의 재정비를 통한 버스터미널이전사업을 추진해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서천을 위한 뜨거운 정열이 살아 숨쉬는 자신을 서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서천읍 길산천을 어로(고기서식지)로 개발해 서천군을 국제관광군으로 육성할 것과 백제문화권 개발권·내포문화권 개발권 사업의 서천군 편입,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개선 보호대책, 농어촌 소득증대 사업 장기대책 수립 등을 제시했다. 원후보는 "희망이 있는 서천군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며 "소신과 책임감이 강한 의지의 소유자인 자신이 서천의 내일을

한나라당과 자민련에서 각각 1명씩 후보를 낸 서천지역 도의원 합동연설회가 지난 7~8일 서천중학교와 장항중앙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도의원 합동유세는 서천은 1시, 장항은 후보자간 합의로 1시30분에 진행됐으나 점심시간과 무더운 시간에 유세를 진행했다는 점과 군수 후보 합동유세와 시간적 간격이 너무 커 주민들의 참여율 저조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1선거구 기호1번 한나라당 서형달 후보 8일 개최된 제1선거구 도의원 연설회에서 추첨에 의해 두 번째로 단상에 섰던 기호 1번 한나라당 서형달후보는 “주민들이 지난 7년동안 자민련을 믿어 줬는데 변화된게 하나도 없는 만큼 이제 더 이상 속아선 안된다”며 “듣기좋은 말보다는 묵묵한 행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

Q:서천군내 생활체육의 현주소와 문제점은 무엇인가? A:그동안 우리나라는 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진흥책을 마련해왔으나 그것이 국민생활이나 청소년 건전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것보다 엘리트 스포츠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은 여전히 체육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아무리 좋은 시설을 마련해도 활용이 미약한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민간주도형으로 체육활동이 이뤄지는 것보다 관주도형태로 이루어 지다보니 자생력을 상실하고 있으며 재정 지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다. 도민체육대회의 경우 선수를 관리하기 위한 예산확보가 타 지역에 비하여 저조한 상황이며 연계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형성되지 않아 타지에 기량이 높은 아이들을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지원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Q:서천군 장애인의 현주소와 문제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서천군내 장애인은 선천성 장애인과 사고로 인한 후천성 장애인이 3천 5백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각 분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지만 능동적인 것보다 수동적인 부분이 많아 안타까움이 많다. 그래서 장애인 스스로 사회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스스로 일어나 권리를 주장하며 인권을 존중받아야 한다. 여기에 부흥하여 비장애인 역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도움을 주고받는 공생관계가 형성돼야 할 것이다. 현재 서천군내는 관의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장애인의 편의시설과 증진이 잘 이뤄지지 않아 장애인들이 공공기관 출입이 어려운 상황이며 외출한번 하는 일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재활 할 수 있는 의료시설이 부족하여 경제적 사립도가 낮은

□ 먼저 부재자투표 개표 유권자가 부재자투표를 하여 선관위로 우송해오면 이를 접수하여 봉투채로 우편투표함에 넣어 보관하게 되는데 13일 오후6시에 부재자투표 접수를 마감하고 부재자우편투표함을 개표참관인의 참관하에 개표소로 옮긴후 이 우편투표함을 먼저 열어 개표를 시작한다. □ 일반투표의 개표투표함이 3분의 1이상 도착하면 일반투표의 개표를 시작하며, 개표순서는 투표함의 도착순위에 따르되 선거구역이 큰 선거부터 작은 선거의 순으로 실시한다. 다만, 동시선거의 경우 여러 개의 개표상을 설치하고 2개이상 선거의 개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선거와 같은 동시선거에서는 기초의원선거의 개표는 투표구단위가 아닌 읍·면·동단위로 한꺼번에 개표할 수 있다. 부재자투표의 개표때와 마찬가지로 개표참관인

수화통역 ‘눈길’ ㅇ…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천군수출마자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서천중학교 운동장과 9일 장항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8일과 9일 서천과 장항에서 개최된 합동연설회장에서는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의 배려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수화통역을 선보여 눈길. 이날 수화통역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4명의 후보자가 연설문을 낭독할 때마다 빠른 손동작으로 통역, 120분 내내 선 채로 수화로 통역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찬사. 유세장 썰렁 ㅇ…8일 서천군수 합동연설회장에서는월드컵과 농번기가 겹치면서 합동연설회장을 찾은 주민들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이상 줄어든 모습. 합동연설회장을 찾은 한 주민은 “다행히 모 후보가 마지막 연설자로 나서 그나마 합동연설회장에 연설을 경청하는 주민들이 남아

기호 4번 송선규 후보는 출마 동기에 대해 “이당, 저당 눈치 보기를 포기하고 오로지 주민의 편에서 소신껏 일할 생각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새천년민주당 경선 불복을 그대로 시인, 주민들에게 사과 인사와 함께 연설을 시작했다. 송 후보는 군수선거 의의에 대해 “서천군은 지역경제의 궁핍과 장항국가공단을 비롯한 제대로 된 지역개발사업 하나 변변치 않은 실정이다”며 “이제는 도약해야 하고 변화를 가져와야 할 시기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지금 서천은 제대로 되는 것이 없어 군민들이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타 후보 비판을 시작했다. 기호 3번 박형순 후보에 대해서 송 후보는 “군수를 두 번이나 한 사람이 무엇이 치적인지, 무엇이 치부인지 구분도 못한다”며 “7년도 모자라 4년을 채운 11년의 세월을 또다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군수후보 합동연설회가 서천과 장항에서 개최됐다. 이번 합동연설회장에서 주민들은 각 후보들의 열띤 연설에 귀를 모으며 귀중한 한 표를 던질 후보를 낙점 하는데 시선을 고정시킨 모습이었다. 이에 4명의 군수후보가 연설한 연설문 내용을 간추려 인사말과 후보자 상호비판, 공약 제시, 군수가되어야 하는 이유를 중심으로 연설문 내용을 소개한다. 기호1번 나신찬 후보 기호 1번 나신찬 후보는 이번 군수선거의 의의에 대해 “서천군은 충남도에서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해마다 문산면 인구보다 많은 숫자가 줄고 있는 곳이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서천을 희망이 있고 살맛나는 곳으로 바꾸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기호 1번 나 후보는 “이제는 사람도, 의식도,

◎ 월드컵 경기, 과연 위력 막강. 9월8일 남북축구경기와 금강산댐 방류 통보는 월드컵 파급효과, 망외소득. 그 옛날 경평전(京平戰-서울·평양 정기축구대회) 부활해야. 우리로선 월드컵 보다 더 큰 의미. ◎ 흔히들 “선거법 위반 많은 자는 의사당으로, 의회는 범법자 집합소”라 하는데 이는 이번에도 유효. 불·탈법 대소 경쟁이라면 법엔 없어도 소환제 공세가 라스트 카드. ◎ 농촌경제연구원, 2004년 쌀시장 관세화로 개방되면 지난해 소득 8조6천억원이 2010년엔 4조원대로, 소득도 10a당 79만원 대에서 55만원대로 떨어진다고. 농촌 붕괴, 황폐화 예고. 농민고통은 설상가상. 전 국민이 같이 해결해야 할 어려운 숙제. ◎ 서천경찰서도 풍속사범 단속하나요? 전후좌우에 풍속사범들 널려 있는데, 단속은 쥐꼬리.

민주당 정당연설회가 9일 오전 9시 주민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시장에서 개최됐다.나소열후보는 “지금 서천은 거듭된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변화가 절실하다”며 “강한 추진력과 젊음을 앞세운 나를 선택해 서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지발언에 나선 노무현 민주당대통령후보는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정치적인 신의를 지켜준 고마운 인물이 나소열후보다”며 “모든 일정을 취소한 상태에서 서천군을 방문한만큼 주민들께서 나소열후보를 군수로 만들어주면 대통령이 된후 지역개발 추진시 서천군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후보는 또 “그간 농민을 위한 정부정책이 겉돌은게 사실이다”며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연금지원 확대 등 다양한 농민정책을 실시해 서천의 농업인들에게 많은

악화된 영농환경 극복과 새농민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2002년 충남새농민 연찬회가 농민회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천한산모시타운에서 개최됐다. 「새농민은 끊임 없는 연구로 21세기 일류농업인으로 거듭나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한국농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라는 주제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류광열전국새농민회장, 유덕준충남정무부지사, 조남익농협충남지역본부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내실있는 회의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신농업 지식의 상호 교류와 회원간 화합, 단결로 WTO 체제하의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년 치러지고 있는 충남새농민연찬회는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데 올해는 서천군회가 행사준비를 맡았다.

피서철을 앞두고 바다에서의 레저활동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국민여가활동 증가와 더불어 하절기 바다에서의 레저활동이 크게 증가할것에 대비 오는 9월말까지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항포구, 해수욕장 주변 순찰시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지도·계도활동을 실시하고 피서철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는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해상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 현장위주의 안전활동을 강화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력할 방침. 이와함께 국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활동을

매년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대부분이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되면서 환경오염이 가중되고 있어 쓰레기 자원화·감량화를 위한 해양쓰레기처리장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천지역 해안은 지역적 특징으로 부여, 논산, 공주 등 금강 상류에서 내려온 육지쓰레기가 겨울철에는 장포리 지역, 여름에는 서면에서 장항지역 등을 중심으로 밀려들고 있다. 실제로 이들 해안은 1회에 10톤 정도의 쓰레기가 수거 되고 있으며 연간 8천톤의 쓰레기가 밀려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해양쓰레기는 염기를 포함하고 있어 일반 쓰레기와 분리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다 쓰레기 대부분이 젖어있어 처리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반면 서천지역의 경우 쓰레기처리장이 없어 80%는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재활용되는 것은 P.E

월드컵과 농번기, 정치불신 등으로 6·13지선 투표율이 사상최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주민 대표를 선출하는 지방자치의 경우 투표율이 50%이하를 기록할 경우 주민 대표성과 정통성에 문제가 있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가 필요한 상황. 서천지역의 투표율은 95년 79%, 98년 68.2%를 기록했으나 이번 6.13 선거의 경우 군의원 선거가 투표율 하락을 일정부분 막을 것으로 보여지나 월드컵·농번기·정치불신 등이 겹치며 선관위측은 투표율을 60%선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태. 이처럼 선거 열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자 선관위는 초비상 분위기. 각 공공기관 교육청 기업체 사회단체에 긴급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투표율 제고에 총력전을 펴

군산항에 적조가 발생해 수산당국이 원인조사와 함께 확산 방지에 나섰다. 적조가 확산될 경우 장항 앞바다까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국립수산진흥원 서해분소와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군산시 소룡동 내항근처 바다에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할 정도의 붉은 색깔을 띤 적조가 부분적으로 발생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산진흥원은 적조 생물의 종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무독성 규조류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 또 “금강의 민물 때문에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져 규조류가 크게 번식하면서 적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3일이 지나면 자연 소멸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