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년 국립체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9년 체신청에 근무하다 기술고등고시(14회)에 합격한 최명선청장은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초고속망 기획과장과 전파연구소장, 전북체신청장을 거쳐 지난 8일 충청체신청장으로 부임했다.
업무 장악력과 분석력이 뛰어나 치밀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온 최청장은 그간 추진해 온 초고속망 구축사업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허정순씨(52)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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