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이장협의회(회장 박관구)는 설을 맞아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서천교회소속 샬롬합주단의 자원봉사로 주민들이 쉽게 동화될수 있는 비발디 4계중 겨울을 시작으로 클레식, 플롯독주 등 대중적이고 편안한 음악중심으로 진행됐다.
특별출연인 최상의씨가 원점를 불렀으며 한산상고에 다니는 서근혜양이 피아노 독주를 하는등 면장들과 면사무소직원들도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모아진 성금은 3백30만원으로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