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어쩔수 없이 끼니를 굶고 있는 60세 이상 노령인들을 위한 무료경로식당이 오는 20일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12월까지 중식을 제공하게 될 경로식당은 20일 서천교회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90여명을 대상으로 서천교회내에서 중식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 2월말 장항경로식당이 매주 월·수·금 장항여성회관에서 1백여명을 상대로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산교회가 한산교회에서 경로식당을 운영, 오는 3월7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두차례 중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