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기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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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0.08.02 11:39
  • 호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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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순 준/비인면 장포1리

월 명 산

산이 좋아 이름 좋은 월명산 찾아 와유
솔잎향기 그늘 밟고 걷다 보면은
이구팔 정상 위에 도착 됩니다
야호소리 크게 질러 가슴을 식히고
서해바다 넓은 곳에 눈도장 찍고 가유

등산화 끈 동여매고 친구와 함께 와유
배낭 조끼 단정하고 걷다 보면은
지팡이가 안내해서 월명산성 위에 왔네
야호소리 크게 질러 땀을 식히고
서해바다 수평선에 소원성취 적고 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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