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합니다<31> -김정권씨 편
■ 칭찬합니다<31> -김정권씨 편
  • 김용빈 시민기자
  • 승인 2011.09.30 14:39
  • 호수 5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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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권씨
사람의 관계에서 아는 사람들 중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랑하고 싶은 사람과 모르는 체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장소에서든 사회적 관계에서나, 친구관계에서나, 이웃관계에서도 자기의 유익보다 남의 유익에 양보와 배려하는 여유로움에 넉넉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회적 공동관계에서 궂은일과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남을 음해할 줄 모르며 미워 할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이 참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내 안에 항상 기억되어 자랑하고 싶은 그런 사람, 김정권님 입니다.
살면서 가족이외의 남에게 어떤 것들과 마음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있듯이 그는 받은 만큼 자기 것을 더하여 부족한 남을 채워 줄줄 아는 사람입니다.
김정권님 의 일상의 향기는 내 일상의 많은 에너지이게 합니다. 부모에의 공경은 지금도 어린 아이처럼 순종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사람끼리의 관계에서도 배려와 양보가 습관화돼 있습니다.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이 돋보이게 합니다. 길을 가다가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품이 자칫 바보스럽다지만 그는 그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누굴 미워 할 줄 모르는 김정권 님에겐 항상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회가 굴러가는 게 원만함은 이런 사람이 있어서 일 것입니다. 그 사람 김정권의 삶에 귀한 몫은 사랑, 행복, 평화 같은 것일 것입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이란 것과 삶에 가치를 즐기는 사람이란 걸, 그 사람 김정권님이 영원히 내 마음 한켠에 동무되어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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