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총선 나는 왜 출마하나
■ 제19대 총선 나는 왜 출마하나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2.03.13 11:27
  • 호수 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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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하겠습니다

지난 7일 무소속 김성태 후보가 서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19대 총선 보령·서천선거구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됐음에도 독자에게 소개하지 않은 한나라당 윤정홍 후보 등 2명의 출마 변을 보도 전례(1월9일자 뉴스서천 3면 보도)에 따라 게재합니다.(게재 순서는 ①이름 ②나이 ③소속정당 ④학력 ⑤경력)

▲ 김성태 예비후보
①김성태
②54세
③무소속
④공주고·군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⑤서천군청·충남도청 근무, 현 김인전선생추모사업추진위 기획위원, 군산대 총동창회 충청지역 회장, 서천·군산통합촉구시민모임 대표

①김성태 ②54세 ③무소속④공주고·군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⑤서천군청·충남도청 근무, 현 김인전선생추모사업추진위 기획위원, 군산대 총동창회 충청지역 회장, 서천·군산통합촉구시민모임 대표

 

서해광역시를 향하여

서천은 오랫동안 중앙정치의 변방으로 전락되어 침체와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의 뚜렷한 비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보령지역 또한 예외가 아니며 서천과 보령은 이웃하고 있으나 양자 간 아무런 동질성이나 발전 연계성이 전무한 가운데 어쩔 수 없는 동일 선거구로서 적은 인구수의 서천지역이 선의의 정치적 피해를 입어 왔습니다.
이제 저는 “서천의 아들-보령의 형제”로서 양 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감히 보령과 서천의 주민 앞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유권자의 심판을 받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의회정치는 너무 오염되고 변질되어 반칙과 특권으로 둘러 쌓여 이제 국민이 등을 돌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성서에 의하면 의인 1명이 없어 소돔성이 멸망했다고 합니다. 한국 의회정치에 투신하여 독립투사의 열정으로 이순신 장군의 희생정신으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으로 의인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21세기 세계는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경쟁시대입니다.
국가나 지역이나 미래를 대비치 않으면 결과는 재앙이 되어 우리에게 고통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유일의 대안은 중국과 동남아시장을 향한 철저한 준비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서보군(서천+보령+군산) 통합에 의한 (가칭)서해광역시 승격을 위한 특별자치시 건설이라는 확실한 대안을 서천·보령주민께 제시합니다.

□약속과 비전

-서천·보령·군산 통합 달성으로 서해특별자치시 건설→지역갈등 해결의 선례를 만들고 수많은 지역분쟁문제 해결의 실마리 제공
-탈북난민 동남아 해외인력 기능전문학교(국립)설립→지역인구유입 및 3D업종 인력난 해결 전국 공급
-군산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유치 설립.
-군산국가공단 입주 대기업 협력사와 자회사 적극 유치로 장항 산단 조기 입주 유도
-보령-대전간 국도교통노선의 현대화
*소요재원은 시군통합시 지원되는 특별법에 정하는 정부지원금 (약1조원)활용

 

①윤정홍

▲ 윤정홍 예비후보

②70세
③한나라당
④대천농업고등학교(현 대천고)졸업
⑤ 18대 국회의원 출마, 현 서부지역 발전 추진위원회 대표, 전 영남신당자유평화당 부총재, 현 한나라당 부총재

신창에서 장항까지 전철 놓자

서천지역은 농어촌과 그리고 축산 농가로 이루어진 순박한 서민들만 사는 나의 고장입니다.
한 지역의 경제와 발전이 정부의 차별정책으로 완전히 폐허화되어 버렸다고 하면 그 피해의 당사자인 보령·서천 주민 여러분은 참고 그냥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자손 대대로 물려주어야 할 내 고장이 황폐화된 고향이 아니라 잘 사는 마을 살기 좋은 고향으로 발전되어 있어야 자손들에게 마음 편하게 물려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보령이나 서천이나 모두 나의 고향입니다. 고향을 복구하고 건설하는 데 혼자 힘으로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고 발전하는데 지역 주민이 나서지 않으면 누가 그 일을 하겠습니까? 서천 지역 주민 여러분, 무엇으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지역은 FTA의 피해로 경제와 발전이 붕괴되었지만, 전철을 끌어오고 공장을 대량으로 옮겨와서 경기도와 대도시처럼 살기 좋은 지상 낙원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사업은 지역 주민과 생각 있는 유능한 현실 정치인이 아니면 실현시키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능력 있고 생각 있는 현실 정치인 국회의원 후보 윤정홍이 장 단기적으로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신창에서 장항까지 전철을 연장 건설하여 서천군, 보령시 지역의 경제 생활 교통의 활로를 열겠습니다.
서천군, 보령시를 경제 특구(경제자유구역)로 지정하여 각종 생산 공장 1000여개를 유치하고 인구 30만 명 정도의 준 도시 형태로 건설해 돈 걱정, 일자리 걱정 없는 살기 좋은 내 고장으로 바꾸어 내 고장을 떠났던 모든 주민들을 다시 돌아와 부자로 살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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