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포 강인철, 소부사리 백인순씨 2명 효자효부상 수여
이날 행사에서 서면사무소는 평소 지극 정성으로 부모님을 모시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온 당포 강인철씨와 소부사리 백인순씨 등 2명에게 효자효부상과 함께 부상으로 이불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서면개발위원회도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해온 서면사무소 임은희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은성 서면개발위원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금으로 오늘 뜻 깊은 경로잔치를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곳곳에 언제든지 찾아가는 서면개발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서면개발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 모두 근심·걱정 모두 떨쳐 버리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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