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억 투여, 30% 진행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현대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전원주택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중인 덕암지구 문화마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총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착공한 덕암지구 문화마을은 현재 신규택지 기반을 다지는 공사가 30% 진행되고 있으며 2003년 조기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덕암지구 문화마을은 신규택지 5천3백39평에 평균 1백57평씩 34호가 건립되며 체육시설과 휴식시설 9백65㎡, 주차장 9백56㎡, 가로등과 상하수도가 조성돼 현대화된 전원주택지로 변모하게 된다.
특히 덕암지구는 당초 계획보다 1년여 앞당겨 단지조성 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예정으로 단지조성 사업 완료후 곧바로 주택을 건설, 2003년 부터 주택을 보급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높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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